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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섭,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제2의 도약

2022-04-26 1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장인섭이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인섭은 2013년 영화 '소녀'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더 폰', '해어화', '사돈의 팔촌',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액션히어로' 등의 작품과 드라마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SBS '비밀의 문', KBS2 '후아유-학교 2015', MBC '가화만사성', KBS2 '슈츠', MBN '마성의 기쁨', KBS2 '저스티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OCN '루갈'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는 광역수사대 경사 오진규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으며 다양한 수사법과 코믹한 성격을 기반으로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에서는 북한군 응철 역으로 조국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투철한 정신력을 지닌 인물을 절도 있게 그려냈다.


사진=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또한 무대예술의 생생한 현장성과 삶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4편의 신작을 연달아 선보이는 '연극열전9'의 두 번째 작품 '보이지 않는 손'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장인섭이 참여하는 '연극열전9'의 두 번째 작품 '보이지 않는 손'은 오늘(26일)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한다.


사진=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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