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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이효리·아이유 이어 배윤정까지…"돈 요구 그만"

2022-04-26 15: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돈 빌려달라는 연락 그만하라"고 호소했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죄송하지만 돈 빌려달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은 제발 보내지 말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윤정이 26일 SNS를 통해 금전 요구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배윤정 SNS



그는 "사연들이 다 너무 딱하지만 비슷한 DM을 하루에 몇 통씩 받으니 솔직히 안 읽게 된다"며 "그만 좀 보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효리, 아이유, 에일리, 장성규, 홍석천, MC몽, 스윙스, 아이비, 함소원 등도 비슷한 DM을 받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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