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23일부터,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표식/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수산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했거나 수산식품 명인으로부터 기능전수 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 혹은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방법 실현 능력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전통성과 경력, 보호 가치, 윤리성 등을 평가해, 연말까지 수산식품 명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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