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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1분] 서인영이 직접 밝힌 '아이유 화장실 구타 사건' 전말

2022-04-28 09: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서인영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쇼(SHOW)'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쇼'에서 서인영이 '아이유 화장실 구타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net 캡처



이날 서인영은 자신이 들은 가장 황당한 루머로 '아이유 화장실 구타 사건'을 꼽았다.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 폭행했다는 소문이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아이유도 '아니'라고 했다"며 "'구타 사건'은 너무 자극적이니 '아이유 화장실 사건'이라고 했으면 좋겠다"고 푸념했다. 

과거 고가의 귀걸이를 잃어버렸던 경험도 털어놨다. 서인영은 "통 크게 샀던 귀걸이를 술 먹고 춤추다 잃어버렸다"며 "C사의 5000만 원짜리 귀걸이였다. 내가 산 것 중 가장 비싼 쥬얼리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남은 귀걸이 한쪽이라도 잘 챙겨놓자 싶었는데 그마저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한편, Mnet 'TMI 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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