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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수질검사, 모바일로 한다”

2022-04-29 11:43 | 문수호 부장 | msh14@mediapen.com
[미디어펜=문수호 기자]코웨이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 결과를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모바일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가 수질검사 결과를 모바일로 전해주는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사진=코웨이 제공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수질검사 성적서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된 수질검사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접수부터 성적서 수령까지 일주일가량 소요되던 기간이 약 3일 이내로 짧아졌다. 특히 분석 완료 즉시 시험 결과서가 발급돼 검사 당일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모바일에서 수질검사 결과를 언제든지 간편하게 확인하고 요청 시 우편을 통해 시험성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코웨이는 정수기 방문관리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년 1, 무상 수질검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방문관리 코디가 사용 중인 정수기의 물을 채취해 국가 공인 분석기관인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먹는 물 수질기준을 판단하는 필수 항목인 중금속 10개 항목에 대해 분석을 거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 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항상 고객에게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앞으로도 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생활 속 새로운 가치와 편의성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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