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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과 첫 키스는 차 안"…달달 러브스토리 공개

2022-04-30 12: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영·박군 부부가 세상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SBS,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는 가수 출신 방송인 한영이 출연, 연애 시절을 회상하고 결혼 이후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영은 박군의 리모델링 서프라이즈를 모르는 채 사무실에 방문,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공간 변화에 놀라워하며 "내 사무실이 아닌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이어 한영만을 위한 레이어드 사무실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전체적인 색감부터 전등까지 모두 한영의 취향으로 맞춰 완성된 인테리어에 한영은 "지금 사무실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방송 캡처



특히 한영은 박군과의 깜짝 러브 스토리를 전하며 애칭은 '자기야', '내 편'으로 통일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첫 키스 장소는 자신의 차 안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8세 연상연하 커플인 한영과 박군은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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