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BC카드가 뮤지컬 '캣츠' 내한 앙코르 공연과 관련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는 13일 전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열리는 뮤지컬 '캣츠' 내한 앙코르 공연 티켓을 1+1로 제공하는 'Special Day 3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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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는 13일 전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열리는 뮤지컬 '캣츠' 내한 앙코르 공연 티켓을 1+1로 제공하는 'Special Day 3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BC카드 |
이번 행사를 통해 BC카드로 공연 티켓 한 장을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 등급의 티켓 한 장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 고양이 분장을 한 주인공들을 객석에서 직접 만나는 젤리클석을 비롯하여 모든 우수 좌석(VIP/R/S/A석) 티켓 구매 시 해당된다. 티켓은 라운.G, 인터파크, 옥션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BC카드는 5월 10일까지 예정된 뮤지컬 '캣츠'에 대해 △BC체크카드로 티켓 구매 시 전회차 B석 2만원 △B석 외 모든 좌석 BC 신용·체크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BC카드 'Special Day'는 지난 2013년부터 뮤지컬 등 문화 공연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특히 작년 12월부터는 티켓 1장 구매 시 동일 등급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행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BC카드 영업부문장 전경혜 전무는 "고객들의 문화 생활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뮤지컬 공연티켓 1+1 행사를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을 선별해 더 좋은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