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김제동은 '클라이언트 K'로 등장, 공간 컨설팅 전문가 겸 건축가 유현준에게 집 탈바꿈을 의뢰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김제동이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멤버들은 '사랑을 부르는 공간'을 의뢰한 클라이언트 K의 정체가 김제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김제동은 이제껏 자신만의 공간이었던 곳을 사랑을 부르는 곳으로 탈바꿈시켜 사랑을 찾고 싶다고 고백한다.
공개된 그의 집은 사진만으로도 고독한 기운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멤버들과 사부는 처방에 진땀을 흘리고 만다. 하지만 유 사부는 이내 해결책을 제시한다.
유 사부는 싱글들을 위한 소개팅 필승 비법도 전수한다. 성공률 100% 데이트 장소부터 테이블 세팅, 앉는 구도 등을 공개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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