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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구해줘!홈즈' 강남 일원·송파 오금·금천 독산 매물 대공개

2022-05-01 22: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부산에 거주 중인 시각 디자인과 선·후배의 집 찾기에 나선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문희경과 장동민, 배우 박하나와 양세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문희경과 박하나가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 거주 중인 시각 디자인과 선·후배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대학교에서 만나 7년째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은 현재 취업 준비 중이다.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서울살이를 결심했다. 

강남역까지 대중교통 30~40분 이내의 서울 전 지역을 희망한다.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길 바란다. 방 2개 이상이 필요하지만 공간이 분리된다면 방 1개도 가능하다. 인근에 맛집과 카페가 있길 바라고, 멋진 뷰를 원한다. 예산은 전세가 3억 8000만 원, 반전세가 월세 50만 원까지다.

덕팀에서는 박하나와 양세찬이 강남구 일원동으로 출격한다. 의뢰인 미래의 출근지인 강남역까지 대중교통 30분에 위치한 곳이다. 의뢰인의 고향 부산으로 내려갈 수 있는 SRT 수서역이 인근에 있다. 신축 1년 차 매물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다.

이어 두 사람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으로 향한다. 48세대가 거주 중인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현관 입구의 활용도 높은 서비스 공간과 넓은 거실이 있다. 안방의 작은 창문으로는 ‘L타워’를 감상할 수 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두 번째 거실과 방들이 등장해 완벽한 세대분리가 가능하다.

복팀에서는 문희경과 장동민이 금천구 독산동으로 출격한다. 지하철 독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안양천이 내 집 앞에 있다. 내부는 깔끔하다. 거실과 각 방에서도 안양천 벚꽃길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높은 층고의 복층에는 2개의 넓은 방이 있다.

한편, 이번 주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파본다. ‘홈즈’에 진심인 집으로 그동안 ‘홈즈’에서 소개된 워너비 아이템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다.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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