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래소년이 뜨거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2일 오후 진행된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래소년은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2021년 3월 미니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으로 데뷔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타이틀곡 'Splash'의 뮤직비디오가 발매 5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뷰를 돌파,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래소년은 지난해 12월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에 선정됐고,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이번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전국 소비자 조사 건수는 무려 1,315,420건에 달하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미래소년은 오는 5월 4일과 6일 일본 오사카의 산케이홀 브리제, 가와사키의 가르츠 가와사키에서 'MIRAE 1st Fanmeeting in JAPAN - into our Future with NOW'를 열고 해외 팬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