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국군장병들과 만난다.
해인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방TV '제4회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 MC로 발탁, 개그맨 윤형빈과 호흡을 맞춘다.
걸그룹 중 군 위문공연 최다 기록을 보유한 라붐의 멤버로, 군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명실상부 '군통령'으로 등극한 해인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군장병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함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예정이다.
'청년DREAM 국군드림'은 국군장병이 군 복무 중에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며 군생활을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육군의 역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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