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5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경남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가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상권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바른가치수호 연합, 마하나임 장로회, 경남미래시민연대, 경남미래교육연대, FX경남학부모연합 등 5개 단체는 3일 창원 세광교회에서 "김상권 후보만이 무너져가는 경남교육을 바로 세울수 있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전교조와 진보 교육감 시대를 끝장낼 수 있도록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상권 후보에게 힘을 실어야 한다"면서 "이제는 힘을 모아 잃어버린 8년간의 경남교육을 되찾아 와야한다"고 말했다.
5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경남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가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상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상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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