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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발견…병원 이송

2022-05-05 20: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5일 연합뉴스는 강수연이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강수연이 5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더팩트



강수연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정이'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그는 드라마 '여인천하' 등 다수 히트작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고,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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