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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0대 솔로남들의 절박한 외침 "나랑 오늘도 함께"

2022-05-06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 40대 솔로남들의 절박한 외침이 공개된다.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측은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솔로남들의 절박한 외침이 공개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영상에서 솔로남들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절벽으로 향한다. 이후 상철은 돌연 거칠게 포효한 뒤 “내가 바로 상철이다”라고 외친다. 뒤이어 영철은 “나랑 오늘도 함께해 줬으면 좋겠어”라고 크게 소리친다. 과연 상철이 포효한 이유가 무엇인지, 영철의 달콤살벌한 프러포즈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MC 송해나는 뭔가 놀라운 장면을 포착한 듯 “진짜?”라고 경악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데프콘 또한 “마지막이니까 그냥 한번 불태우고 싶다”며 솔로남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반면 영식은 풀 죽은 표정으로 알쏭달쏭한 속내를 고백한다. 그는 자신감이 확 떨어진 듯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OOOO로 반하긴 했지만, 더 알고 싶고 확신을 좀 갖고 싶어”라고 고백한 뒤 눈을 질끈 감는다. 영식의 고백이 불러온 나비 효과가 7기 최종 선택에서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7기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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