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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붉은 단심' OST '소망은 별이 되어' 발매

2022-05-10 1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연우가 드라마 '붉은 단심' OST를 가창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OST 제작사 CJ ENM 측은 10일 "김연우가 가창한 '붉은 단심' 두 번째 OST '소망은 별이 되어'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김연우가 1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OST '소망은 별이 되어'를 공개한다. /사진=CJ ENM 제공



‘소망은 별이 되어’는 따스하고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와 곡 전체를 감싸는 콘트라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재즈 기반 팝 장르 곡이다. 지난 주 방영된 ‘붉은 단심’ 2회에 삽입된 바 있다. 워너원의 ‘뷰티풀'(Beautiful)을 작곡한 작곡가 텐조와 허각의 ‘흔한 이별’을 작곡한 룩원이 공동 작곡했다.

김연우는 '여우각시별' 이후 3년 만에 OST를 선보인다. 그는 드라마의 애틋한 감정선을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 표현하며 진한 여운을 전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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