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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현→고재현 활동명 변경…열일 행보 박차

2022-05-10 10: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공재현이 고재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사계는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지닌 고재현이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성폭행을 당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 차윤재 역을 맡아 신선한 페이스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드라마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고재현은 지난해 넷플릭스 '나의 별에게'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웹드라마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고재현은 금융, 음반, 주류 등 온에어 중인 광고마다 싱그러운 매력으로 업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사계


사진=매니지먼트 사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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