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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오브 더 레전드' 부활, 오늘(11일) 특별 공연 펼친다

2022-05-11 13: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자 부활(김태원, 채제민, 박완규, 최우제)이 특급 무대를 선보인다. 

버키나인 측은 11일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부활이 명곡 무대로 감동을 안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버키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사진=버키나인 제공



부활은 이날 ‘4.1.9. 코끼리 탈출하다’를 시작으로 ‘사랑하면 할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사랑해서 사랑해서’,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비밀’까지 6곡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들을 시작으로 3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곤, 타미킴과 베이시스트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과 강인원, 신촌블루스 엄인호가 차례대로 출격,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자 부활의 무대는 이날 버키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도 공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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