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온에어] '라스' 강주은 "쇼호스트 활동, 매출액 어마어마"

2022-05-18 22: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교통사고 당한 남편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 잡을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강주은이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강주은은 터프가이 최민수를 우아한 독설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조련하는 능력자다. 

1년 만에 '라스' 녹화장을 찾은 강주은은 최근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며 '중년계 제니'에 등극했다고 밝힌다. 그는 쇼호스트로서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한다.

강주은은 지난 해 11월 스쿠터 교통사고를 당했던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한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강주은은 또 "최민수는 알고 보면 공주님"이라며 그의 숨은 반전 매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최민수의 독특한 버릇 때문에 밤마다 자다가 깨는 이유도 공개한다.

아울러 그는 최근 최민수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이성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이야기한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