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11:16 | 조성진 기자 | petitjournaliste cho@gmail.com
[미디어펜=조성진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유아식 신메뉴 프리미엄 반찬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총 17종으로, 배냇밀 고객들은 보다 다채로운 식단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메뉴에는 △해산물토마토파스타, 로제머쉬룸치킨파스타, 새우크림파스타 △참치두부전 △한우잡채, 한돈고기국수가 추가됐다.
배냇밀 관계자는 “토마토소스·하이라이스소스·된장소스 등을 추가로 개발 및 적용했다”며 “흰살생선지리탕, 한우미역국, 한우맑은배추국, 한우버섯샤브샤브, 새우순두부맑은탕 등 신규 국 5종에는 100% 국내산 디포리,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대파, 새우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단백질과 철분 보충을 위한 영유아기 아이들의 필수 식재료인 한우를 담은 메뉴도 5종이 추가됐다.
파스타 메뉴의 경우, 이탈리아의 달라코스타 파스타가 사용됐다. 공룡모양, 동물모양 파스타로 아이들의 식사 시간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으며 인공색소·착색료가 들어 있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배냇밀 관계자는 “프리미엄 반찬 라인을 통해 아이에게 간편하면서 근사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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