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컴백 D-1' 갓세븐, 팬콘 '홈커밍' 첫 공연 성료…뜨거운 소통

2022-05-22 11: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팬콘을 개최,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GOT7 HOMECOMING 2022 FanCon) 첫 공연을 성료했다.

갓세븐이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 첫 공연을 성료했다. 이들은 오는 23일 신보 '갓세븐'으로 컴백한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이번 팬콘은 새 앨범 ‘GOT7’ 발표를 앞둔 갓세븐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하며 ‘귀향’이라는 의미의 ‘HOMECOMING’ 타이틀로 개최됐다. 

멤버들은 아가새(I GOT7, 공식 팬덤)를 위한 다채로운 시간으로 공연을 꽉 채웠다. 또 소소한 이야기부터 새 앨범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부터 실시간 소통 등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갓세븐은 신보 타이틀곡 ‘나나나'(NANANA)와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라이브 최초 공개 무대부터 아가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담은 곡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완전체 컴백 기념 팬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컴백 청신호를 밝힌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
 
갓세븐의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이 담긴 이번 신보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곡을 채워 가장 갓세븐다운 앨범을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나나나’는 멤버 제이비(JAY B)의 자작곡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과 대중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갓세븐의 진심을 담았다.

한편, 갓세븐은 22일 온·오프라인으로 두 번째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이어간다. 오는 23일 오후 6시에는 새 미니앨범 ‘GOT7’으로 완전체 컴백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