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톱(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이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린브랜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미스트롯2' 톱4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 비하인드 영상이 린브랜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영상에는 분주하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미스트롯2’ 톱4 멤버들의 모습과 소감이 담겼다.
양지은은 서울 공연을 앞두고 “긴장도 되고 설렌다”며 “드디어 서울에서 팬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열심히 좋은 무대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많은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던 만큼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공연에서 멤버들은 ‘방아요’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콘셉트의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의 ‘사랑의 여왕’, 김다현의 ‘하트뿅’ 등 신곡 무대부터 네 멤버의 호흡이 돋보이는 단체곡, 방송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특별한 유닛 무대, 앵콜 무대 등이 펼쳐졌다.
김태연은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듣고 "너무 행복했다. 귀 호강이 됐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홍지윤도 "더 흥분되고 더 열심히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는 '매직'인 것 같다"며 "함성 소리에 두 번 반하고 세 번 반했다"고 말했다. 김다현 역시 "많은 함성과 박수에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 톱4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에서 꾸준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