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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코로나19 확진 "몸살·기침 증세"

2022-05-23 14: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나연, 모모, 쯔위는 지난 21일 미국에서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쯔위(왼쪽부터 차례대로), 모모, 나연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더팩트



세 사람은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나연은 몸살, 모모와 쯔위는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다. 현재 세 사람 모두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트와이스는 최근 K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2회 단독 공연을 마쳤다. 지난 14~15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미국 앙코르 공연을 펼쳤다. 

소속사는 "세 사람은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했다"며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미국 출국 시 PCR 검사에서도 음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연은 오는 6월 24일 그룹 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첫 솔로 미니앨범명은 '아임 나연'(IM NAYEON)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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