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신곡 ‘놀아나보세’로 돌아온다.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은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별사랑이 오는 31일 정오 신곡 '놀아나보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별사랑이 오는 31일 신곡 '놀아나보세'를 발매한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별사랑은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 출신이다. 출연 당시 '트롯계 샤라포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곡 '놀아나보세'는 별사랑만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별사랑은 2018년 2월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곡을 선보인다. 별사랑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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