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태호 PD가 둘째를 입양했다.
3일 일간스포츠는 김태호 PD가 최근 둘째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김태호 PD가 최근 둘째를 입양했다. /사진=MBC 제공
매체에 따르면 김 PD는 둘째를 입양한 후 지인들에게 입양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PD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태호 PD는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했으며,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태호 PD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스타 PD로 발돋움했다. 지난 1월 MBC 퇴사 후에는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고,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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