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그룹 비투비가 ‘피자헤븐’의 새 모델로 발탁돼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자헤븐 측은 20일 “비투비가 ‘피자헤븐’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해당 브랜드의 유니폼을 착용한 일곱 명의 꽃미남 점원으로 변신,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투비의 이번 모델 발탁은 그간 ‘한류 루키’로서 쌓아온 역동적이고 다재다능한 이미지 덕분이다. 해당 브랜드의 상품들은 ‘맛있고, 재미있고, 그리고 건강한 피자'를 표방해왔고, 비투비의 쾌활한 에너지가 이에 부합됐다.
피자헤븐 서동찬 마케팅본부장은 "피자헤븐에 적합한 이미지인 비투비의 다양한 끼와 에너지 넘치는 매력들이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