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는 동물들의 왕 사자들의 사파리 생활을 포착한 SBS 동물농장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 촬영에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 삼성전자가 동물들의 왕 사자들의 사파리 생활을 포착한 SBS 동물농장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 촬영에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을 지원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
지난 19일 동물농장을 통해 방송된 ‘혼돈의 사자 사파리-새로운 리더를 찾아라’는 봄을 맞이한 사파리 사자들의 치열하고도 흥미로운 서열 다툼을 더욱 리얼하게 전달했다.
NX500이 가진 다양한 효율적인 기능들 또한 방송을 통해 상세히 드러났다. 사자들의 삼엄한 표정과 움직임을 전부 4K영상으로 촬영했으며 동체추적 AF기능과 초당 최대 9매 속도의 연사를 통해 사자들이 벌이는 치열한 서열 싸움장면도 보다 정확히 포착했다.
더불어 날아오는 공을 정확히 인식해 타격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삼성 오토 샷(Samsung Auto Shot)’ 기능을 활용해 거침없이 달리는 사자들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아내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SBS 제작진은 “미러리스 카메라로만 방송 코너 전체를 촬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라며 “슬로우, 패스트 모션이나 타입랩스와 같은 다양한 영상 촬영 기능을 다채롭게 활용한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사자들의 모습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NX500은 고품질 사진은 물론 4K 영상 촬영까지 가능해 미러리스 카메라의 영역을 확대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삼성 스마트카메라 NX500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