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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을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오피스텔도 변경할 듯

2015-04-21 15:30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힐스테이트’로 대표되는 현대건설이 브랜드 론칭 9년만에 새 브랜드를 선보인다.

2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다음달 초 기존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외에 고급주택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외에 ‘아크로’를 따로 출시해 고급 브랜드 차별화와 동일한 전략으로 현재 7~8개 안을 두고 경영진이 최종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새 브랜드 론칭은 올해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권 주택시장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이전 '현대홈타운'이라는 브랜드를 일괄적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던 지난 2006년 주택시장 호황기에 발맞춰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당초 고급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탄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였지만 사실상 입지나 품질 등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사용해왔다.

이번 새 브랜드 론칭에 따라 현대건설은 기존 힐스테이트와 병행·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의 현대건설의 주상복합 브랜드로 사용됐던 ‘하이페리온’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재 오피스텔에 사용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에코' 역시 향후 새 브랜드로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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