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지연이 '피습 여배우' 루머를 부인하며 근황을 전했다.
배우 최지연(공나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 '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 보고 놀람. 저희는 잘 지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40대 여배우가 남편에게 흉기로 피습당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을 낳은 바 있다. 이후 '피습 여배우'의 실명을 찾는 움직임 속 최지연이 거론됐고, 이에 최지연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
1975년생인 최지연은 2018년 3월 작곡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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