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지주 회장이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오른쪽)과 안병석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전날 손 회장은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사령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회장은 안병석 부사령관과 환담한 데 이어, 한미연합군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 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계신 한국과 미국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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