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바디프랜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척추 온열기, 오래된 안마의자 등을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하면 최대 109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제품은 물론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하던 안마의자 또는 척추 온열기를 새 제품으로 교환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상 제품은 럭셔리 라인의 ‘더파라오’, ‘파라오2 블랙’, 프레스티지 라인의 ‘더팬텀’, ‘팬텀2 카카오블랙’,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프리미엄 라인의 ‘아틀란’, ‘엘리자베스플러스’를 비롯한 제품 7종이다.
구매가 600만 원 이상 제품의 경우 바디프랜드 제품을 이용하던 고객이라면 59개월 기준 매월 렌털료를 1만 4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선납금을 납부하면 3단계로 마련된 기준에 따라 최대 27만 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아 총 혜택이 109만 원에 이른다.
타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 역시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바디프랜드 제품으로 교체 시 최대 80만 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받는다.
직접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라인(구매가 310만 원) 이상 제품을 우리카드와 롯데카드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가 청구할인 돼 더파라오(구매가 620만 원) 기준 최대 107만 원의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마사지 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전 브랜드 안마의자 사용 고객으로 확대해 마련했다”며, “혜택도 받으면서 기존 안마의자를 새로운 안마의자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많은 고객이 누리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체험 예약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후기를 올리는 고객에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0% 증정, 우수 후기 고객에는 119만 원 상당의 GLED 마스크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