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째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사진=미디어펜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931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829만 373명이다.
확진자 수는 주말 후 검사 건수가 증가한 영향으로 전날(3538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는 9234명, 해외 유입 사례는 7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521명, 서울 2043명, 대구 587명, 경남 577명, 부산 535명, 인천 481명, 경북 369명, 충남 323명, 울산 317명, 강원 304명, 전남 276명, 전북 253명, 충북 235명, 광주 180명, 대전 175명, 제주 69명, 세종 63명, 검역 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8명으로 전날(72명)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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