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롤스로이스모터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딜러 어워드에서 국내 공식 딜러사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과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은 판매와 AS 분야는 물론,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의 비스포크 서비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2021 팬텀 올해의 딜러’로 선정됐다. 여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딜러에게 수여하는 ‘2021 최우수 통합 마케팅 캠페인 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역시 대담함, 역동성, 강렬함으로 대변되는 롤스로이스의 또다른 자아, 블랙 배지 모델 판매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2021 블랙 배지 올해의 딜러 상’을 수상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롤스로이스 명성에 걸맞은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두 딜러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은 뛰어난 판매 실적과 최상의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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