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 브리티시오토가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랜드로버 디펜더/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브리티시오토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리테일러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부터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달 확장 이전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2068평 지상 4층 규모로 차량 전시 및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과 여유로운 고객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탑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촌 서비스센터는 총 13개의 일반 정비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최신 시설의 판금 도장 시설을 통해 월 100대 규모의 사고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