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국가어항사업은 어항 내 방치된 (폐)어구와 기자재를
정리하고, 난립된 시설을 개선해 어항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 청사/사진=미디어펜
어항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 어구 창고, 화장실 등의 기능·편익시설을 설치한다.
해수부는 올해 5개 사업 대상지를 공모,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초 지자체는 지역 주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 광역 지자체를 거쳐 9월 22일까지 해수부에 제출해야 한다.
해수부는 심사를 거쳐, 10월 중 대상 어항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