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은 이어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회분위기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수색작업보다 훨씬 어려운 인양작업에서 절대로 추가 희생자가 생기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이에앞서 세월호 인양 불가론을 발표한 바 있다. 선체 보존이 어렵고, 국민혈세를 최소한 1000억원이상 투입해야 하는데다, 선체 인양과정에서 또다른 희생자가 나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