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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의 달빛愛] 온몸으로 찍어볼까!

2022-06-22 14:16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애가 탄다.’
달빛을 내 상상대로 할 수만 있다면
보름달 구경나온 사람들이 마냥 부럽다. 

눈 가는대로, 마음 가는 대로
지칠 때까지 찰칵.

카메라에 경고음이 뜬다.
“너 너무 지쳐 보여,  오늘은 그만해도 돼”

크고 밝은 달이 달빛에 반짝이는 윤슬로 달빛소나타를 이루는 장면은 경이롭다.105mm, 30초, F16, ISO400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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