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낸시랭 어깨 넓어지면 고양이 두 마리 얹겠네"

[미디어펜=황국 기자] 23일 JTBC ‘썰전’에서는 ‘베이글녀’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인 ‘머슬 글래머’들의 매력을 집중 탐구 해본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은 최근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며 화두를 던졌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유승옥, 정아름, 이연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머슬 글래머’들을 배출한 피트니스 대회이다.

특히 김구라는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중인 낸시랭을 보고 “낸시랭이 근육을 키워서 어깨가 넓어지면 한쪽 어깨에 고양이를 두 마리 얹어도 되겠다”고 발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머슬녀 3인방 중 한명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과 ‘애플 힙’을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