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신한라이프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본부장들이 통합 1주년을 맞아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이번 쪽방촌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본부장 25명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사골 곰탕,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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