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회마다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서현진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자전거를 타고 벚꽃길을 달리는 장면을 그리며 '겨땀 굴욕'을 탄생 시키기도 했다.특히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드라마 속 서현진의 패션 스타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장면에서 서현진은 플리츠 디테일의 하늘색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베이지 팬츠와 밝은 톤의 자켓을 매치 하며 화사한 봄 데이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컬러가 여성스러운 크로스 백을 포인트로 연출, 보다 러블리하고 발랄한 그녀의 극 중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러블리 걸'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