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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철민, 안성기 선배 찾아 삼만리... 답은 114에?

2015-04-23 17:01 | 한기호 기자 | rlghdlfqjs@mediapen.com

[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이철민이 안성기와 통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저녁식사 중 이철민은 평소 국민배우 안성기의 열혈 팬인 장모를 위해 안성기와의 통화연결을 약속했다.

“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쳤던 이철민은 방에 들어와 난감해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그는 매니저에게 안성기의 번호를 물어봤지만 모른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 사진=SBS 제공

이어 배우 조재윤, 김보성에 영화감독까지 인맥을 총동원해 전화연결을 시도하는 그였다.

이날 스튜디오는 이철민의 노력에 “짠하다”,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지” 등 출연자들의 말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철민이 눈물겨운 인맥 찾기 결과는 23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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