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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굳은 의지…“괜찮은 가수로 기억해달라”

2015-04-23 17:38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기자] 보람이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셀러프리티쇼케이스에서 '대중들에게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는 뜻을 밝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박보람은 또 이번 앨범을 통해 노래와 춤, 그리고 외모 모두 괜찮은 가수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나는 아직 22살이다. 귀여움과 통통 튀는 발랄함,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나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자신의 시선으로 보는 연예인의 삶을 진지하게 표현한 곡으로 발표와 함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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