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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주요 수신상품 금리 최대 0.30%p↑

2022-07-05 16:01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주요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지난 4일부터 최대 0.30%포인트(p)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주요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지난 4일부터 최대 0.30%포인트(p)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7월 4일자로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대상 거치식예금 일부 수신상품의 기본금리를 구간별 0.25~0.30%p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등은 1년 만기 기준 연 최고 2.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 등도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p 인상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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