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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 확정, 엘리트 형사 캐릭터 기대

2015-04-24 11:50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이시영이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을 확정했다.


이시영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에서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이자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유외강의 열혈형사 차윤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시영이 맡은 차윤미는 삼십 대 초반의 여자 경감으로 동종 업계 1%에 속하는 사회적 지위를 지닌 엘리트 형사지만 연애에는 서툰 인물이다.  겉보기에는 그녀의 뛰어난 업무 능력이 타고난 천재성 때문이라고 여겨지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혹독한 극기와 끊임없는 노력이 숨겨져 있다.

   
 

이시영은 지난 2월 종영한  ‘일리 있는 사랑’ 이후 약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항상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시영은 이 작품을 통해 엘리트 형사다운 액션 연기와 깊어진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로, '감성 액션' 장르이자 OCN에서 선보이는 첫 미니시리즈 물이다.
 

이 작품은 이시영을 비롯해  김무열,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등 화려한 라인업과 김철규 감독-유성열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실종 느와르 M'의 후속으로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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