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첫 취항과 관련, 오는 10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은 이코노미석(일반석) 편도 기준 최저 7만9000원부터로, 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단, 오는 10일까지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탑승 기간은 취항일인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뿐만 아니라, 에어프레미아는 새벽 시간대에 출발하는 싱가포르발 항공편 승객들을 위해 10월 15일까지 3개월간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마하바 비즈니스 라운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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