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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활동 재개…프로포폴 상습 투약 논란 후 "참고 있던 걸 쏟아낸 곡"

2022-07-08 09:0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휘성이 활동을 재개했다.

가수 휘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bylon-EGO 90‘S Do or Die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습니다. 참고 있던 참을 수밖에 없었던 걸 쏟은 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베이빌론의 신보 커버를 게재했다.

이어 "참고 있던 참을 수밖에 없었던 걸 쏟은 곡"이라며 "90~00년 초반 컨템포러리 알앤비 무드가 그리웠다면 정말 기대해도 좋을 앨범"이라고 베이빌론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을 홍보했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 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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