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지난 2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 출연해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아름은 “과거 80kg이었다”며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정아름은 다이어트 비법 질문에 “탄수화물은 과일과 채소로만 섭취했다. 또 고기는 족발과 보쌈류만 먹었다”며 “운동은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었다. 지루하지 않게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알렸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