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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의 달빛愛] 그녀의 편지#1

2022-07-08 14:50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이천이년이
반달이 넘었다.
뒤돌아 보고 앞을 바라보는 시점.

그러나 마음대로 안되는 달. 
그녀는 "채우려고 얻으려고 가지려고 하면 마음은 애만 탑니다." 며 
"있는 그대로  자신에게 집중하다 보면 그래도 감사함으로 물들어가는 것이 인생" 이란다.

달을 1분 간격으로 촬영 후 프로그램에서 합성. 달 움직임에 빈 공간은 천적인 구름에 가린 영향. 마음대로 안된다. 40mm, 1/1,6초, F11, ISO 320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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