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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아웃백,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 지원

2022-07-12 16:53 | 이미미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 캠페인’을 이어간다.
 
아웃백 천호점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93회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여름밤의 콘서트’에 아웃백의 ‘부시맨 브레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천호점은 지난 7월9일 서울 강동구 걷기대회에 부시멘 브레드를 지원하는 등 러브백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제공


 
강동구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했다. 2019년 행사에 이어 약 3년 만에 재개됐다. 1부 ‘그린웨이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2부 ‘여름밤의 콘서트’가 열렸다. 
 
아웃백 천호점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행사 참가 인원들에게 부시맨 브레드를 제공했다. 

올해 초에도 아웃백 천호점은 강동구청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동참해 지역 아동센터에 부시맨 브레드 1000개를 기부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에 함께하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백은 2013년부터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며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웃백은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러브백 데이, 발전후원금 기부 등을 지속했다. 레스토랑 매장을 거점으로 지역 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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