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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코로나19 격리 해제…"건강 양호"

2022-07-19 14: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진우는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이날부터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위너 김진우(왼쪽)가 19일 격리 해제됐다. /사진=YG 제공



김진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한동안 재택 치료와 휴식을 취해왔다. 현재는 별다른 특이 증상이 없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YG는 "걱정해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위너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5일 신보 '홀리데이'를 발표하고 아이튠즈 18개국 1위에 올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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