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정체는 루나? 유미?

[미디어펜=황국 기자] 최근 '복면가왕' 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 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를 맞았다.

지난 12일 MBC '일밤-복명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불러 복면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26일 2대 복면가왕 선발전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또 한 번의 복면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두 번 연속 복면가왕이 된 그에게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아직 가왕의 조건으로 가면 속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것과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로써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유력한 주인공이 루나일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황금락카 두통썼네' 특유의 미성으로 보아 정체는 가수 유미라는 의견도 있어 대중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